"제발 하지마세요" 요즘 60대가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 4가지
요즘 세대 간에는 “60대가 왜 저러지”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나이 들면 존경받는 게 아니라 무시당한다.
5060세대 75%가 젊은 세대에게 존경 못 받는다고 느낀다. 청년 81.9%는 노인-청년 갈등이 심하다고 본다. 노년층은 44.3%만 그렇게 본다. 청년 65.8%가 “연장자라는 이유로 훈계하고 대접받으려 한다”고 불쾌해한다. 53.8%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제발 하지마세요, 요즘 60대가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 4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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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너희 때는…” 과거 자랑을 반복한다
과거의 지위, 돈, 인맥을 계속 이야기한다. “내가 부장 때는”, “내가 돈 벌 때는”. 자랑이 멈추지 않는다.
과거 자랑은 지금의 매력을 잃었다는 의미다.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자신의 불안을 드러낸다. 청년 81.9%가 노인-청년 갈등이 심하다고 본다. 과거에 머물면 현재를 잃는다. 자랑은 존경이 아니라 무시를 부른다.
과거 말고 현재를 말해라. 지금 무엇을 하는지가 품격이다. 자랑보다 절제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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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권위적인 말투로 지배한다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그 정도는 젊은 사람이 참아야지”. 조언이 아니라 명령이다. 상대를 한순간에 멀어지게 만든다.
청년 65.8%가 “연장자라는 이유로 훈계하고 대접받으려 한다”고 불쾌해한다. 권위적인 말투는 조언이 아니라 지배하려는 태도로 받아들여진다. 5060세대 75%가 존경 못 받는다고 느끼는 이유다. 존중은 강요로 얻는 게 아니다.
지시보다 존중해라.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라. 나이로 눌러도 마음은 안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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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당, 병원에서 갑자기 반말하고 목소리 높인다
친구한테는 존댓말, 직원한테는 반말. 식당, 병원, 마트, 콜센터에서 말투가 갑자기 바뀐다. 목소리도 높아진다.
말투가 바뀌는 사람은 시대 감각을 잃은 사람처럼 보인다. 상대의 위치로 태도를 바꾸면 품격이 떨어진다. 청년 53.8%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유다. 나이가 들수록 말투가 품격을 좌우한다.
누구에게나 존댓말 써라. 직원도 사람이다. 말투가 교양이고 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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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 이야기는 안 듣고” 자기 말만 한다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다. 상대 말은 안 듣고 자기 이야기만 한다. 끼어들고, 가로막고, 결론 내린다.
청년 53.8%가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아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듣지 않으면 대화가 아니다. 일방적인 말은 소통이 아니라 소음이다. 노년층은 44.3%만 갈등이 심하다고 보는데 청년은 81.9%가 심하다고 본다. 듣지 않으니 갈등을 모른다.
먼저 들어라. 끝까지 들어라. 듣는 사람이 존경받는다. 말보다 경청이 품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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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지마세요, 요즘 60대가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은 과거 자랑, 권위적 말투, 직원 반말, 경청 안 하기다. 5060세대 75% 존경 못 받음, 청년 81.9% 갈등 심각(노년층 44.3%), 청년 65.8% 훈계에 불쾌, 53.8% 대화 불통이다.
과거 말고 현재 말하고, 지시 말고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존댓말 쓰고, 먼저 들어라. 나이는 자동으로 존경을 주지 않는다. 태도가 품격을 만든다. 지금 당장 말투부터 바꿔라. 그게 존경받는 시작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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